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드려

심리적 안정감을 돕고 우울감.고립감 등을 예방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행복콜센터 자원봉사자분들이 "행복콜메신저"라는 이름으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누적 자원봉사자 수는 4,453명으로

13,600여명의 어르신에게 총 123,000여통의 안부전화를

드리며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콜메신저 발대식은 일렉트로닉 바이올리니스 그레이스님의 식전 축하공연과

행복콜센터 성과보고,

위촉장 수여 및 선서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안승남 이사장님께서는

행복콜메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행복콜메신저를 100명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더 자주 안부전화를 드려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