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금)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을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은 찾아가는 수(羞)락(樂)상(相) - 음식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을 드린다는 뜻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소규모 업체와 밀키트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의 식생활 안정 도모 및 안부를 묻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구리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와 사랑나누미 봉사단체 자원봉사자 결연을 맺어 

월 2회 어르신께 직접 방문하여 밀키트 전달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연장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먼저 발열체크와 손소독, 문진표 작성 후 이번 음식인 추어탕, 궁채나물볶음을 포장,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음식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혼자 반찬을 해먹는것이 어려웠는데 이런 영양식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라며

함박웃음으로 봉사자분들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위축되고 사회가 힘든 상황인데도

 6개월동안 구리관내 어르신에게 밀키트(간편식)를 전달해주신 

사랑나누미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