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대면봉사활동이 어려워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하여 진행했습니다.

1월 15일, 1월 22일, 1월 29일 총 3회 운영, 청소년 86명과 함께 온라인으로 활동했으며,

청소년들은 차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편지 작성 및 차량 방향제를 만들었습니다.

문 콕 방지 캠페인 활동이 끝난 후

청소년들은 외부로 나가 주차된 이웃 차량 문고리에 배려주머니를 걸어 놓았으며,

배려주머니를 받으신 차주분들께서 배려주머니를 받은 소감을 문자로 보내주셨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청소년들은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갈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문콕 예방에 대해 알게 되어 나부터 문콕 예방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문콕 방지를 위해 편지도 쓰고 방향제도 손수 직접 만들어 차주분들께 전달하니 

감회가 뿌듯했고 이젠 문콕으로 인한 문제들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활동 소감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대면 봉사활동이 어렵지만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청소년들과 대면봉사활동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 봉사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