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즐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웃을 위하는 배려 문화 만들기 캠페인 활동입니다.

7월 27일, 7월 29일 총 2회 운영, 청소년 29명과 대면으로 활동했으며,
청소년들은 차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편지 작성 및 자동차키링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양말목을 활용한 자동차 키링은 양말을 생산할 때 마지막 단계에서 버려지는 산업 폐기물로 한 업사이클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인 양말목을 이용함으로써 자원 순환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봉사단체 '러브니트' 최장숙 총무님의 지도에 따라 예쁘게 자동차 키링을 만들었는데요.
청소년들이 이웃을 생각하면서 1인당 3개씩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청소년들은 “문콕 사고로 인해 이웃 간에 많은 갈등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차에서 내릴 때 옆 차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하겠다”등 다양한 활동 소감을 전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정성 가득한 마음으로 만든 자동차 키링으로 이웃 갈등이 없어지길 바라며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